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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암호화폐와 성공하는 작가들

by 분석몬 2018. 10. 22.

암호화폐 시장에도 작가들이 활약하고 있다. 무슨말이냐고?

 

작가란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대중에게 시,소설, 연설, 에세이 등으로 표현하고 이에 대해 공감을 받으며 성장하는 직업이다. 그 분야가 문학, 예술, 방송, 경제 등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작가라고 해서 단순히 차분하게 과거의 문학적인 분야로 규정하면 곤란하다. 그들에게 먹고살수 있는 길을 한정하는 셈이다. 스스로의 일을 어떻게 정의 하느냐에 따라서 일을 대하는 마음과 결과는 크게 달라 질수 있다. 

 

작가지망생이라고? 완전히 새로운 분야에서 당신의 재능이 만개할수도 있다. 하나하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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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1. 암호화폐 개발진 및 마케팅 담당자

암호화폐는 참여와 공유가 핵심가치이다. 즉, 투명성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모든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수익을 공유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기본 모델이다. 당연히 현재의 자본주의 체제는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일부 세습 재벌과 대주주들 그리고 세계 화폐의 중심지인 미국을 중심으로 기업과 노동자, 국가들이 농락되는 것에 분개하여 그움직임이 불타오르고 있다. 

 

여기서 작가에게 다가오는 기회는 의외로 크다. 그것은 바로 인문학적인 감성으로 암호화폐 개발에 있어 주요 컨셉을 잡아주는 일이다. 수많은 분야에서 소위 일부계층에 의한 독점과 이로 인한 폐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바로 잡을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꿈꾸는 이상향을 그려보는 것이 의외로 매우 중요하다. 

 

지금 당장의 이익만 따지는 자본주의자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이 굉장히 낯선 일이다. 오히려 시와소설, 에세이와 논평 등으로 절규의 목소리를 울부짖으며, 더나은 사회를 갈망하던 많은 작가들에게 익숙한 일이다. 인간성이 회복되는 사회, 돈이 중요하지만 돈에 모든것을 걸지 않는 사회를 원한다고? 그렇다면 현재 각 분야에서 어떤점들이 문제가 있고 어떻게 개선되어야하는 지에 대해 대략적인 큰 그림을 제시하고 정리해보자. 의외로 엄청나게 중요한 출발점이 될수 있다.

 

동시 각종 마케팅 담당자들은 현실적이면서도 상상력이 요구된다. 그 한마디 한마디의 이벤트에 포함되는 말에 있어 설득력과 기대감을 동시에 충족시켜줄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 작가의 능력이 발휘될 수 있다. 현재 자신의 글쓰는 작업과 누적된 경험은 무엇보다 소중히 쓰일수 있다. 지금까지 바로 무언가를 이뤄놓은 것이 없다고 느껴지는가? 그렇지 않다. 요는 얼마나 심도있게, 절실하게,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사상에 대해 파고들었고 표현하려고 노력했는가 이다.

 

2. 암호화폐 정보 정리 및 재구성

암호화폐 개발 및 마케팅에 직접 참여할 방법도 잘 모르겠고 자신이 서지도 않는 다면, 좀더 일선에서 후퇴하였지만 작가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그건 바로 전세계 각국의 암호화폐 정보에 대한 정리와 무료로 나누어 주는 에어드랍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이다. 이는 얼핏 단순히 정리에 국한되는 일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다. 맞다. 그러나 동시에 아니다. 

 

수많은 암호화폐들의 컨셉을 제대로 이해하는가가 핵심이다. 그들이 시장참여자들에게 어떤 꿈과 희망을 주고 노래하고 있는지에 대해 납득이 가야 설득을 시킬수 있다. 여기에는 주로 만일, A라는 인간이 이화폐를 쓴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라며 상상력이 발휘되는 부분이 꼭 들어간다. 즉, 그것이 신세계로 들어가는 모습일지 터무니없는 그저 공상에 불과한 모습일지 표현할수 있어야 한다. 현재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미래에 대한 바램을 노래하는것. 대부분의 작가들이 염원하는 정체성의 표출 아니겠는가? 

 

암호화폐에 대한 색다른 방식의 정리와 재구성은 공전의 히트를 칠수도 있는 분야이다. 

 

3. 암호화폐 관련 시와 소설 창작자

이마저도 너무 전문적인 이해가 부족해서 경제적인 분야와 너무 밀접한듯 하여 거부감이 든다면, 다시 기존의 것으로 회귀하되 주제를 가져오는 방법이 남아있다. 그건 바로 새로운 문물인 암호화폐를 주제로 한 시와 소설 등의 창작이다.

 

과거 인터넷이 나오면서 수많은 관련 글들이 나왔다. 소설은 물론이고, 그 익명성을 경계하는 시와 에세이도 계속해서 확대 재생산 되었다. 그렇다면 암호화폐는 현 시점에서 어떠한가? 그를 주제로한 시는 물론이거니와 소설도 드라마도 작성되거나 방영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이분야가 소위 말하는 섹시한 분야가 아닌것 같은가? 전세계 자본의 중심지 월스트리트에서 성장동력이자 위험요소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분야이다. 그만큼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쏟게될 미증유의 영역이라는 뜻이다.

 

새로움에 대한 도전과 학습은 많은 작가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어떤 분야에 대한 작품을 구성하든 그에 대한 사전자료 조사와 이해는 본인 작품을 개연성있게 연출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다. 당연히 낯설겠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분야이다. 

 

원래는 제목을 암호화폐와 돈방석에 앉는 작가들이라고 하려다 너무 세속적이고 뭔가가 빠진것 같아서, 성공하는 작가들이라고 바꾸었다. 왜냐하면 작가에게 있어 성공이라 함은 단순히 물질적인 보상을 넘어 스스로 새로운 세계에 대해 탐험하고 진지하게 성찰하며 얼마나 사랑받을수 있는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문제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분야는 분명 작가들이 도전해볼만한 영역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신세계를 맞이해보자. 개척하지 않은 그곳이 새로운 꿀과 젖이 흐르는 작가들의 보고가 될지도 모른다. 한국에서 새로운 골드러시를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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