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후기와 시사점, 마블의 강력한 뒤통수와 한국 영화의 미래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사로잡은 히어로 영화. 바로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이다. 마블이 2008년 아이언맨으로 영화계 판도를 바꾼지 10년이 되었다. 그사이 18편의 이야기들을 내놓았다. 각기 다른 영웅들의 이야기를 재밌게 연출했고, 그 영웅들이 모여서 공동의 악을 상대하는 이야기는 더 재밌게 연출되었다. 금번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한마디로 충격적이였다. 마블의 연출력은 역시 대단했고, 한국의 번역가도 심히 대단했다. 물론, 내년에 이어지는 시리즈에서 많은 것들을 되돌려 놓겠지만, 독립적인 마무리에서 악의 축인 타노스가 승리했다. 지금까지의 수많은 영웅물에서 이렇게 관객의 뒤통수를 때린 영화는 드물었다. 왜냐하면, 두근거리게 만든 마블의 영웅들이 모두 함께 대규모로 싸우기에 당연히 우리편이 승리할줄 알.. 2018. 5. 3. 이전 1 다음